'누아르의 아이콘' 박희순, 아이오케이 간다...신혜선-조인성 한솥밥

정승민 기자 2023. 5. 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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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의 아이콘' 배우 박희순이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박희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 구혜선, 문채원, 신혜선, 조인성 등 다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박희순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과 '모범가족'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지천명 아이돌'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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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누아르의 아이콘' 배우 박희순이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박희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 구혜선, 문채원, 신혜선, 조인성 등 다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박희순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과 '모범가족'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지천명 아이돌'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지난 2월 종영한 SBS '트롤리'에서 3선 출마를 앞둔 국회의원 '남중도' 역을 맡았던 박희순은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현주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으로 재회한다. 또한 그가 참여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박희순은 지난달 19일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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