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15일 청계천 나들이한다… 4대강도 곧 찾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5일 청계천을 찾는다.
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15일 오전 10시 청계천을 따라 마장동까지 2시간 동안 산책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나들이에는 옛 MB 정부 인사 등 20여명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청계천을 자주 방문했고, 퇴임 후에도 매년 찾아 산책을 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5일 청계천을 찾는다.
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15일 오전 10시 청계천을 따라 마장동까지 2시간 동안 산책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의료진의 조언을 바탕으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으로 정했다"며 "전날 옛 참모진에게 일정을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나들이에는 옛 MB 정부 인사 등 20여명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2005년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청계천을 복원했다.
청계천 복원은 이 전 대통령의 최대 업적 중 하나로, 대통령 당선의 발판이 된 치적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청계천을 자주 방문했고, 퇴임 후에도 매년 찾아 산책을 하기도 했다.
특히 청계천 나들이는 지난 3월 대전 국립현충원 방문 당시 측근들과의 점심 자리에서 계획됐다는 후문이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에 이어 4대강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