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항 전구체 공장 설립 "논의중"

우연수 기자 2023. 5.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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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1조7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포항에 전구체 공장을 세운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포항시, 화유코발트사와 니켈제련 및 전구체 생산을 위한 투자를 위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면서도 "기사의 투자금액은 이전 투자를 참조한 개략적인 숫자며, 구체적인 지분관계나 투자금액 및 시기는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음극재 투자도 포괄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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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1조7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포항에 전구체 공장을 세운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포항시, 화유코발트사와 니켈제련 및 전구체 생산을 위한 투자를 위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면서도 "기사의 투자금액은 이전 투자를 참조한 개략적인 숫자며, 구체적인 지분관계나 투자금액 및 시기는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음극재 투자도 포괄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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