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공공시설에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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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는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다우 임직원 60여명은 120장의 벽화 타일을 가족 혹은 동료들과 함께 그린 뒤, 3일 관악구 조원동 제1공영주차장에 모여 외벽에 완성된 타일을 일제히 설치했다.
한국다우는 지난해에도 환경 벽화 설치 봉사활동을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만승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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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국다우는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실천 동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다우 임직원 60여명은 120장의 벽화 타일을 가족 혹은 동료들과 함께 그린 뒤, 3일 관악구 조원동 제1공영주차장에 모여 외벽에 완성된 타일을 일제히 설치했다. 한국다우는 지난해에도 환경 벽화 설치 봉사활동을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만승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바 있다.
설치된 벽화에는 소재별 분리배출,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플로깅을 통한 쓰레기 수거 등 일상 속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담겨 있다.
한국다우는 기후 보호, 쓰레기 근절, 순환 고리 만들기라는 세 가지 지속가능성 목표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인천과 진천군 등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인 ‘풀링아워웨이트’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창현 한국다우 사장은 “최근 화두 되고 있는 탄소 중립 실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포용적인 사회 지원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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