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라스’ 하차…윤종신 때도 없었던 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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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라디오스타'에서 잠정 하차했다.
2세를 임신 중인 안영미는 출산 준비로 인해 이날 방송이 마지막이었다.
안영미는 지난 1월, 결혼 3년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에서 "제가 토끼띠맘이 됐다. 임신 3개월차다. 정확히는 13주 됐다"며 "(아기 태명은) 딱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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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해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진행됐다.
2세를 임신 중인 안영미는 출산 준비로 인해 이날 방송이 마지막이었다. 안영미는 김국진이 줄곧 맡았던 게스트 소개를 맡았고 김구라는 “마지막이라고 멘트 몰아준다”며 “국진이 형이 한 번도 안 놓쳤다. 종신이 형 관둘때도 이런 거 안했다”고 추켜세웠다.
안영미는 “이렇게 몰아주신다. 감사하다”며 “이벤트 만들어 주셔서”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1월, 결혼 3년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에서 “제가 토끼띠맘이 됐다. 임신 3개월차다. 정확히는 13주 됐다”며 “(아기 태명은) 딱콩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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