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점 리뉴얼한 '자라(ZARA)', 3일간 꽃다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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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전 세계 주요 매장에 적용 중인 '뉴 콘셉트'로 여의도 IFC몰점을 개편해 확장 오픈했다.
자라는 고객의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위해 대규모 매장 위주로 체험 및 디지털 서비스를 강조한 '뉴 콘셉트'를 적용중이다.
서울에서는 롯데월드몰점에 이어 여의도 IFC몰에서 두 번째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
해당 매장은 자라 온라인 스토어와의 연결성을 강화한 디지털 서비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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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전 세계 주요 매장에 적용 중인 '뉴 콘셉트'로 여의도 IFC몰점을 개편해 확장 오픈했다.
자라는 고객의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위해 대규모 매장 위주로 체험 및 디지털 서비스를 강조한 '뉴 콘셉트'를 적용중이다. 서울에서는 롯데월드몰점에 이어 여의도 IFC몰에서 두 번째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
해당 매장은 여의도 IFC몰 L1층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규모는 기존 1441㎡ (약 435평) 대비 약 1.5배 수준인 2238㎡(약 676평) 규모로 확장됐다.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매장 내부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으로 구성된다. 해당 매장은 자라 온라인 스토어와의 연결성을 강화한 디지털 서비스가 적용된다. 자라 모바일 앱 내 '스토어 모드'에서 제공하는 '클릭 앤드 파인드(Click & Find)' 기능으로 모바일 앱에서 보았던 상품의 매장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클릭 앤 트라이(Click & Try)' 기능으로 피팅룸을 예약할 수 있다. 스마트 피팅룸 입구에는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설치해 고객이 들고 있는 제품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피팅룸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셀프체크아웃 존에서는 고객 스스로 제품을 스캔하고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자라는 IFC몰점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 자라 IFC몰점을 방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꽃다발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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