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5월 반값택배 요금 최대 31%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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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5월 반값택배 요금을 최대 31%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반값 택배를 예약하면 5kg 이하 물품의 요금까지 1800원 균일가로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한편 GS25가 모바일 앱 내 택배 예약 서비스를 분석해 본 결과 반값택배 사용자 비율은 6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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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서 반값택배 비율은 67%
GS25가 5월 반값택배 요금을 최대 31%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반값 택배를 예약하면 5kg 이하 물품의 요금까지 1800원 균일가로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기존 정상가는 500g이하 1800원, 1kg 이하 2200원, 5kg 이하는 2600원이었다. 5kg 이하 물품의 기존 가격과 비교하면 최대 31%까지 할인되는 셈이다. GS25 관계자는 "행사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GS25가 모바일 앱 내 택배 예약 서비스를 분석해 본 결과 반값택배 사용자 비율은 67%를 차지했다. 일반택배 사용자 비율인 33%의 2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GS25측은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에 방문해 소용량 택배를 찾아가는 것이 일상이 된 점과 중고 거래 활성화가 반값택배 비중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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