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前 큐브 노현태 대표와 '인코드' 설립…신인 아이돌 제작 

공미나 기자 2023. 5. 4.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하고 신인 아이돌 제작에도 나선다.

김재중 측은 4일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획사의 수장이 된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재중. 제공|인코드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하고 신인 아이돌 제작에도 나선다.

김재중 측은 4일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 김재중은 음악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과거 그룹 동방신기와 JYJ에 몸담으며 한류 열풍을 이끈 K팝 개척자로 활약했다.

새로운 기획사의 수장이 된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인 아이돌 제작 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김재중과 함께 인코드를 설립한 노현태 대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비스트, 포미닛 등의 성공을 이끈 인물이다. 그는 인코드의 CEO로서 차세대 K팝씬을 이끌어갈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 및 제작에 힘쓸 계획이다.

▲ 인코드 로고. 제공|인코드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