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하다더니…제이미 폭스, 직접 근황 공개 "축복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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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다고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
제이미 폭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직접 글을 썼다.
그러면서도 제이미 폭스의 상황이나 앓고 있는 병은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제이미 폭스는 위독한 상황이라고 알려졌으나 직접 글을 쓰면서 '위독설'은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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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위독하다고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
제이미 폭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직접 글을 썼다.
제이미 폭스는 넷플릭스 코미디 ‘백 인 액션’ 미국 애틀랜타 촬영을 이어가던 중 건강상 문제를 겪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딸 코린은 4월 12일 “아버지가 의료적 합병증을 겪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다”라며 “다행히 빠른 조치와 세심한 배려로 회복 중이다.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잘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제이미 폭스의 상황이나 앓고 있는 병은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제이미 폭스는 폭스 유명 게임쇼 ‘비트 샤잠’ 새 시즌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건강이 악화되면서 닉 캐논이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그는 “닉 캐논에게 감사하다”라며 “모두 곧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제이미 폭스는 위독한 상황이라고 알려졌으나 직접 글을 쓰면서 ‘위독설’은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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