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해양생명자원 표본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3일 부경대 총장실에서 '해양생명자원 표본기증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최완현 관장은 "부경대학교의 해양생명자원 표본 기증은 해양수산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연구, 산업분야에 걸쳐 새로운 비전을 공유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며 "장영수 총장님을 비롯해 부경대학교 관계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희귀표본 30여점 기증…한반도 해양생태계 연구 도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3일 부경대 총장실에서 '해양생명자원 표본기증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증된 표본은 총 182종 316점으로, 이 중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보유하지 않은 산갈치, 노랑가자미 등 정보미확인 희귀표본 30여점도 포함돼 있다. 특히 대부분 1940년대~1960년대 한반도 주변에서 채집된 표본으로 현재 그 지역에서 출현하지 않은 종도 포함돼 있어 당시 한반도 주변의 해양생태계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연구 개발을 위한 연구 자원 공동 활용 및 연구 추진 ▲지식 정보의 상호 교환과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해양 연구 및 교육 관련 시설·선박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완현 관장은 "부경대학교의 해양생명자원 표본 기증은 해양수산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연구, 산업분야에 걸쳐 새로운 비전을 공유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며 "장영수 총장님을 비롯해 부경대학교 관계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