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901명 코로나 확진…77일 만에 900명대

홍정명 기자 2023. 5. 4.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4일 "어제(3일) 도내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01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일 확진자는 875명이었다.

3일 신규 확진자 901명 중 2명은 해외입국이다.

이로써 4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1790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3810, 퇴원 185만6014명, 사망 1953)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295명, 진주 140명, 김해 106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일 "어제(3일) 도내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01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일일 900명대 확진은 지난 2월 15일 928명 이후 77일 만이다. 하루 전인 2일 확진자는 875명이었다.

3일 신규 확진자 901명 중 2명은 해외입국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95명(창원 123, 마산 124, 진해 48), 진주 140명, 김해 106명, 양산 84명, 사천 59명, 창녕 56명, 거제 53명, 밀양 26명, 통영 17명, 의령 10명, 함양 10명, 고성 9명, 산청 8명, 거창 8명, 남해 7명, 함안 5명, 하동 5명, 합천 3명이다.

이로써 4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1790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3810, 퇴원 185만6014명, 사망 195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