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교통사고 트라우마 핑계, 운전 사실 잘 못 하기도 하고…”(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운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드라이브를 즐기는 청취자들에 대해 말하면서 "저는 걷는 걸 더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주말에 회사 사람들과 MT를 가는데 조수석에 제가 앉게 됐다. 팀장님이 적당히 신나는 노래로 플레이 리스트를 짜오라고 했다"라는 사연이 오자 공감하면서 "노래를 제가 띄워줘야 하는데 한번 잘 틀면 반응 좋을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영철은 "난 운전 싫어한다. 교통사고 난 적 있어서 트라우마 핑계를 대기는 하는데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잘 못하기도 하고"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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