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경련 자문단, ‘청년전자’ 1기 선발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청년 전경련 자문단(청년전자) 1기 출범을 완료하였다.
MZ세대도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포함하는 바, 청년전자는 10대 1명, 20대 7명, 30대 2명으로 구성되었고, 남녀 성비는 6:4 이다.
전경련은 국민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판 버핏 점심식사와 함께 청년전자를 국민들과의 소통, 특히 MZ세대와의 직접적인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가감없는 의견을 듣고 열려있는 전경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청년 전경련 자문단(청년전자) 1기 출범을 완료하였다. 전경련의 현재 이미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서술해준 신청자들 중 연령·소속·성비를 고려하여 다양한 MZ세대로 구성하였다.
MZ세대도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포함하는 바, 청년전자는 10대 1명, 20대 7명, 30대 2명으로 구성되었고, 남녀 성비는 6:4 이다.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만 18세 고등학생 대표부터,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까지 다양한 소속의 20·30대 청년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카이스트 출신의 AI 관련 스타트업 업체 대표와 미국 세무사 자격증을 가진 회계법인 소속 회사원 등 다소 특이한 이력을 지닌 청년들도 포함되었다.
청년전자 1기는 5월 9일(화) 청년전자 OT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전경련 사업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 후 장·단점, MZ 관점 의견, 관련 사업 아이디어 등을 자문할 예정이며,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의 오찬을 통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전경련은 국민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판 버핏 점심식사와 함께 청년전자를 국민들과의 소통, 특히 MZ세대와의 직접적인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가감없는 의견을 듣고 열려있는 전경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뱅, 분기 1364억 최대 영업익…주담대·신용대출 실적 견인
- '단통법 10년' 찬반 논의 불붙는다
-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나선 전북…정세균 “대한민국 미래 여는 황금열쇠”
-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새도전...'랜드500' 문연다
- 요즘 힙스터는 아이폰6를 쓴다?[지브라도의 #트렌드로그]
- "깜짝 상자도 아니고"… 美, 쓰레기통 열자 흑곰 '불쑥'
- "실종된 10대 찾다가"…美 시골 마을서 시신 7구 발견
- 이마트 연수점 찾은 정용진 “공간 혁신이 오프라인의 미래”
- 반도체 석학 "삼성, 중국서 10년간 반도체 110% 증산…美 5% 가드레일 현실화해야"
- 비행기 '이코노미 침대석' 나온다…"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