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01명 확진, 석 달 보름 만에 900명대…위중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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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0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날 875명보다 26명이,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의 572명보다도 329명이 각각 증가했다.
최근 도내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78일 연속 유지한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도 위협받게 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1천790명(입원 치료 13명, 재택 치료 3천810명, 퇴원 185만6천14명, 사망 1천95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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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0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입국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875명보다 26명이,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의 572명보다도 329명이 각각 증가했다.
900명대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21일 956명 이후 석 달 보름여만이다.
최근 도내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78일 연속 유지한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도 위협받게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5명, 진주 140명, 김해 106명, 양산 84명, 사천 59명, 창녕 56명, 거제 53명, 밀양 26명, 통영 17명, 의령·함양 각 10명, 고성 9명, 산청·거창 각 8명, 남해 7명, 함안·하동 각 5명, 합천 3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1%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1천790명(입원 치료 13명, 재택 치료 3천810명, 퇴원 185만6천14명, 사망 1천953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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