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스티즈와 함께하는 이달의 중고 농구선수 춘천여고 성수연·문화중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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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농구 주역이 될 중·고 농구선수들은 매달 펼쳐지는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점프볼은 스티즈와 함께 매달 중·고교 농구 유망주를 선정해 훈련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점프볼&스티즈 이달의 선수' 첫 번째 주인공은 광주 문화중학교 박주현과 춘천여자고등학교 성수연이다.
문화중의 박주현(3학년)과 춘천여고의 성수연(3학년)은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에서 가장 돋보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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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5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중의 박주현(3학년)과 춘천여고의 성수연(3학년)은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에서 가장 돋보인 활약을 펼쳤다. 성수연은 8일 여고부 예선 첫 날 화봉고를 상대로 15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 10스틸로 쿼드러플더블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주현의 활약이 가장 돋보인 경기는 휘문중과의 4강전이다. 이 경기에서 박주현은 20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1점 차 승리(71-70)에 기여했다. 결승에서는 남중부 최강 삼선중에 60-113으로 패했지만 문화중에게는 의미 있는 성과였다.
성수연과 박주현에게는 몰텐 BG4500 6호 농구공 1개, 스티즈에서 제공하는 웨이트볼 1개, 스킬콘 10개, 연습복 2벌, 양말/헤어밴드를 지급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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