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국내 출시 한달‥20·30대 흥행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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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가 국내 출시 한 달을 맞은 가운데 MZ세대가 애플페이의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출시 후 한달 간 신규 발급된 카드는 35만5천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 신규 회원 중 애플 기기 이용자의 91%가 애플페이에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카드 고객이 4월 말까지 애플페이로 결제한 건수는 930만 건으로, 애플페이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의 비중은 7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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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가 국내 출시 한 달을 맞은 가운데 MZ세대가 애플페이의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출시 후 한달 간 신규 발급된 카드는 35만5천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 신규 회원 중 애플 기기 이용자의 91%가 애플페이에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신규 회원 중 20대가 5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8%, 40대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카드 고객이 4월 말까지 애플페이로 결제한 건수는 930만 건으로, 애플페이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의 비중은 71%로 집계됐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048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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