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문화예술 CEO과정’ 이영표 해설위원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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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교내에서 문화예술원의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2학기 6번째 강의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예술원은 앞서 2학기 첫 번째 강의로 이장우 대전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고, 미술해설사 김태환, 재즈 가수 웅산, 박범계 의원, 피아니스트 송하영 등을 초청했다.
4기 원생들은 1년간 진행되는 25주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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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교내에서 문화예술원의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2학기 6번째 강의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위원은 "스포츠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로서 팔로워들이 믿음과 진정성을 가지고 따라올 수 있게 하는 것이다"며 그동안 삶의 경험과 경력에서 나온 다양한 리더십 사례와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문화예술원은 앞서 2학기 첫 번째 강의로 이장우 대전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고, 미술해설사 김태환, 재즈 가수 웅산, 박범계 의원, 피아니스트 송하영 등을 초청했다. 오는 9일에는 봉만대 영화감독을 초청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지난 2019년 중부권 대학 최초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각 분야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감성 경영과 창조 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교육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4기 원생들은 1년간 진행되는 25주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이희학 총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특화된 우리 대학은 최고경영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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