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가오갤3', 개봉 첫날 16만…압도적 1위[박스S]

유은비 기자 2023. 5. 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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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가 박스오피스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춤했던 마블 영화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를 통해 다시 부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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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메인 포스터.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감독 제임스 건)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6만 334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마지막 시리즈로 마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가 박스오피스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춤했던 마블 영화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를 통해 다시 부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2위는 2만 7851명이 관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극장가에 깜짝 흥행 주자로 등장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01만 835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으며, 어린이날 대목을 맞아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2만 7770명이 관람한 아이유, 박서준 주연의 영화 '드림'이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0만 7515명이다. '존 윅4', '스즈메의 문단속'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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