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포스처피딕 73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씰리의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을 알리고,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매트리스를 교체하는 고객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포스처피딕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리브레’와 ‘알사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침대 위에서 사용하기 좋은 등받이 쿠션을 증정한다. 또한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구매 금액별로 호텔식 침구 세트, 호텔식 순면 매트리스 커버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의 합성어인 포스처피딕은 씰리침대가 1950년부터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함께 매트리스를 개발한 이후 진일보해오고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의학적 지식과 씰리의 수면 연구 노하우가 결합돼 수면 시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브레’와 ‘알사스’는 포스처피딕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BPS 코일’을 사용해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특히BPS 코일은 2단계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중이 가중될수록 지지력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리브레’에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는 ‘유니케이스(UniCased)’ 엣지 시스템이 적용돼 매트리스 어디에서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알사스’는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중간 지점에 고밀도 폼을 추가 설치해 지지력을 강화했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팀 이사는 “최근 결혼, 이사로 매트리스 교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많은 고객들에게 포스처피딕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포스처피딕 기술력이 적용된 씰리침대의 매트리스를 통해 프리미엄 숙면 경험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