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준영이, 잘 자랐네

3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배우 전진서. 엔터세븐 제공.

배우 전진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전진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서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티와 청바지로 순정만화의 남주인공이 된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진서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아역을 맡았다.

또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선우(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