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日키라보시 금융그룹과 디지털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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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디지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과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그룹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IT시스템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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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디지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과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그룹이다. 2022년 1월 디지털 전문은행 'UI 뱅크'를 론칭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IT시스템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 SBJ DNX는 키라보시 UI 뱅크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테일·디지털 사업 전략 수립과 추진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ICT 사업 협력 ▲운영위원회 구성과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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