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공연…유준상·지창욱·김건우·영재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2023. 5. 4.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이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그날들'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이번 시즌은 초연부터 전 시즌 참여한 유준상, 서현철, 이정열, 김산호, 박정표와 새로 합류한 김건우, 영재(갓세븐) 등이 신구 조화를 이룬다.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은 유준상과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이 캐스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그날들'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이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그날들'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여기에 청와대를 배경으로 2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호평받았다. 극작·연출가 장유정과 음악감독 장소영, 안무감독 신선호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13년 초연 이후 누적관객 55만 명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초연부터 전 시즌 참여한 유준상, 서현철, 이정열, 김산호, 박정표와 새로 합류한 김건우, 영재(갓세븐) 등이 신구 조화를 이룬다.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은 유준상과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이 캐스팅됐다. 정학의 친구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무영' 역은 오종혁과 지창욱, 김건우, 영재가 맡는다.

김건우는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열연한 대세 신예이며,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메인 보컬인 영재는 감미로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정학과 무영이 경호하는 의문의 여인 '그녀' 역은 김지현과 최서연, 제이민이, 다정하고 소탈한 성품의 대통령 전담 요리사 '운영관' 역은 서현철과 이정열, 고창석이 함께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