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셀카 찍는 브리트니 그라이너

민경찬 2023. 5. 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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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머큐리의 센터 브리트니 그라이너(뒤)가 동료 소피 커닝엄과 3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기자 간담회 중 셀카를 찍고 있다.

러시아 리그에서 뛰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돼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해 12월 러시아 무기 판매상 빅토르 부트와 맞교환으로 풀려난 그라이너는 "다시는 해외에서 뛸 생각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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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AP/뉴시스] 피닉스 머큐리의 센터 브리트니 그라이너(뒤)가 동료 소피 커닝엄과 3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기자 간담회 중 셀카를 찍고 있다. 러시아 리그에서 뛰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돼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해 12월 러시아 무기 판매상 빅토르 부트와 맞교환으로 풀려난 그라이너는 "다시는 해외에서 뛸 생각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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