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경기, 사직→울산 변경...이유는?

박연준 2023. 5. 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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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일부 경기의 장소가 바뀐다.

KBO는 4일 "6월 30일(금)~7월 2일(일) 두산-롯데전과 9월 5일(화)~7일(목) 삼성-롯데전 경기의 장소가 사직 야구장에서 울산 문수 야구장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문수 야구장은 롯데 제2의 홈구장으로서 관람석 1만2088석(내야 관중석 8,088석, 외야 잔디 4,000석)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18년에 KBO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 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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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일부 경기의 장소가 바뀐다.

KBO는 4일 "6월 30일(금)~7월 2일(일) 두산-롯데전과 9월 5일(화)~7일(목) 삼성-롯데전 경기의 장소가 사직 야구장에서 울산 문수 야구장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고 지역 외 지역 팬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문수 야구장은 롯데 제2의 홈구장으로서 관람석 1만2088석(내야 관중석 8,088석, 외야 잔디 4,000석)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18년에 KBO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 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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