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코스피,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약보합

최이레 기자 2023. 5. 4.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연리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속에 하락 출발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7포인트(0.61%) 내린 2494.82포인트로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포인트(0.12%)하락한 842.13포인트로 출발했다.

오전 9시35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0.13포인트(0.02%) 밀린 843.05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연리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속에 하락 출발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지수가 연리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속에 하락 출발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7포인트(0.61%) 내린 2494.82포인트로 시작했다.

오전 9시30분 현재 낙폭이 다소 확대되면서 2496.02포인트에 위치해 있다.

같은 시간 개인이 130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36억원, 1261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48%), 전기가스업(1.20%), 기계(1.02%) 등이 준수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례회의 결과에 시장이 주목했다. 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예상치에 부합한 인상폭이었지만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이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포인트(0.12%)하락한 842.13포인트로 출발했다.

오전 9시35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0.13포인트(0.02%) 밀린 843.0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055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750억원, 235억원 순매도 중이다.

최이레 기자 ir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