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측 “휴닝바히에 가족상, 日 싱글 발매기념 이벤트 불참”[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케플러 휴닝바히에가 가족상을 당했다.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5월 2일 케플러 팬카페를 통해 휴닝바히에의 가족상으로 인한 스케줄 불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휴닝바히에 양이 가족상으로 인해 5월 4일~5일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Kep1er Japan 2nd Single 'FLY-BY' 발매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사과 말씀과 동시에 양해를 구하며 휴닝바히에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징행하지 못한 이벤트는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추후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4월 10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를 발매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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