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립환경과학원과 유해물질 안전관리 협업

김현수 2023. 5. 4.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 유해물질 안전관리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미세플라스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등 최근 증가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에 관한 안전관리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 유해물질 안전관리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미세플라스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등 최근 증가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에 관한 안전관리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는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이행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연구 추진 ▲기술 교류 프로그램 개발·연계 ▲국내·외 환경 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는 앞으로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hyuns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