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맨시티, 펩 체제에서 공식 대회 1,000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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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가 1,000골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연된 28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시티는 1,000골 달성에 성공했다.
이 기간 2위는 리버풀로 797골인데 맨시티는 무려 203골이나 더 많은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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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펩시티가 1,000골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연된 28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다시 리그 1위 자리로 올라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선제골은 후반 5분에 터졌다. 마레즈의 크로스를 아케가 해결하며 맨시티가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25분 그릴리시의 도움을 받아 홀란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35호골로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이었다. 후반 40분에는 포든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번 경기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시티는 1,000골 달성에 성공했다. 포든의 득점은 펩시티 체제 1,000번째 득점이었다. 기록을 자세히 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652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75골, FA컵 103골, 리그컵 66골, 커뮤니티 실드 4골이다.
2016년 여름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404경기 만에 1,000골을 달성했다. 경기당 2.48골이다. 이는 유럽 5대 리그의 어떤 팀보다 빠른 기록이다. 이 기간 2위는 리버풀로 797골인데 맨시티는 무려 203골이나 더 많은 골을 터뜨렸다.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로 124골을 터뜨렸다. 2위는 라힘 스털링으로 120골, 3위 가브리엘 제주스 95골이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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