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멧 갈라'서 '인간 샤넬' 변신…미국서도 빛난 미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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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로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 명품브랜드 앰배서더 제니는 '1990/1991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룩 164인 화이트 카멜리아와 블랙 리본으로 장식된 아이보리 새틴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머리에 까멜리아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18K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소재의 귀걸이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멧 갈라'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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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로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칼 라가펠트 :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라는 테마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한 명품브랜드 앰배서더 제니는 '1990/1991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룩 164인 화이트 카멜리아와 블랙 리본으로 장식된 아이보리 새틴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머리에 까멜리아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18K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소재의 귀걸이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멧 갈라'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지젤 번천,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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