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 5~21일 '봄꽃 축제’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5~21일까지 한밭수목원 동원광장 일원에서 '2023 한밭수목원 봄꽃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장미꽃 명소인 한밭수목원 장미원과 연계해 봄꽃정원, 야생화 항아리정원, 손바닥정원, 화분정원, 베란다정원, 품종장미전시 등 다양한 정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야생화 분재작품, 품종장미 등은 대전시 화훼생산단지에서 한밭수목원 직원들이 키운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5월 장미꽃 명소인 한밭수목원 장미원과 연계해 봄꽃정원, 야생화 항아리정원, 손바닥정원, 화분정원, 베란다정원, 품종장미전시 등 다양한 정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숲과 들 곳곳에서 자라는 야생초화, 이끼 등을 돌과 나무를 활용한 야생화 분재작품 등 100종 1만7000여 점의 식물이 전시된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7일까지는 △우리가족 화분만들기 △어린이식물박사 선발대회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 식물과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야생화 분재작품, 품종장미 등은 대전시 화훼생산단지에서 한밭수목원 직원들이 키운 것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창한 봄 한밭수목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전이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로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수목원은 연간 100만 포기의 계절 꽃과 다년생 초화류를 시·자치구 등 공공기관에 분양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친한 김종혁 "극우 유튜버 왜 '타도 한동훈'?…韓, 尹담화 이끌어 내 국면전환"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김병만 전처, 생명보험 수십 개 가입"…이혼소송 중 알게 돼 '충격'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