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역 전진서, 벌써 이렇게 컸다고…폭풍 성장의 좋은 예

차혜영 2023. 5. 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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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배우 전진서가 훈훈한 비주얼로 폭풍 성장했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진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서는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어린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자동 미소를 유발했다.

어린 소년에서 어느새 '바람직한 성장의 아이콘'이 된 전진서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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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엔터세븐 공식 SNS)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배우 전진서가 훈훈한 비주얼로 폭풍 성장했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진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서는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어린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자동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전진서는 흰 티와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여름의 청량한 무드를 연출, 눈부신 성장의 기록을 담았다. 어린 소년에서 어느새 ‘바람직한 성장의 아이콘’이 된 전진서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전진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녹두전’에서 각각 이병헌, 이민호, 강태오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부부의 세계’ 선우(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올해 데뷔 10년 차이자, 2006년생 18세가 된 전진서는 새로운 프로필을 본격 오픈하며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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