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백전 자생 위한 ‘동백플러스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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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동백전의 장기적 자생방안의 주요 핵심사업으로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지난 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백전 QR가맹점이면서 5% 내외의 가맹점 자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곳이다.
소비자는 동백전 기본정책 캐시백 외에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추가 2% 특별 캐시백과 가맹점 자체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면 최소 10%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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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동백전의 장기적 자생방안의 주요 핵심사업으로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지난 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백전 QR가맹점이면서 5% 내외의 가맹점 자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곳이다.
부산시는 프랜차이즈나 골목상권, 시장 등 단체형 또는 개별가맹점형으로 나눠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가맹점에는 이용자 110만명의 동백전 플랫폼을 통한 가맹점 자체 홍보가 가능하도록 홍보 채널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동백전 기본정책 캐시백 외에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추가 2% 특별 캐시백과 가맹점 자체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면 최소 10%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개별 사업자별로 부산시 또는 동백전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해 부산은행 온라인창구로 제출하거나,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등 단체 가맹점은 단체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맹점은 동백전 QR가맹점이 아니더라도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QR가맹점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중층 구조 안정화를 거친 뒤 오는 7월 이후에는 일반 동백전 가맹점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동백전의 장기적 자생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소상공인 참여형 중층구조 사업에 많은 가맹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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