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40주년 기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5. 4. 0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빙그레]
빙그레는 요플레 40주년을 기념해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요플레에서 새롭게 꽃을 활용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요플레를 대표하는 상큼한 과일 요거트와 은은한 꽃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 각각 100% 국내산 딸기와 감귤을 사용했으며 2000억 프로바이오틱스도 함유돼 있다.

1983년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를 선보인 빙그레 요플레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

요플레 브랜드 로고의 꽃잎이 상징하는 건강, 신선함, 자연, 소비자를 향한 신념 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강과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1년에는 요플레 용기를 친환경 굿즈로 재활용하는 ‘Let’s Bloom the Earth’ 캠페인을 진행, 소비자에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경험을 제공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40년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진 요플레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타입의 요거트”라며 “신선한 과일과 산뜻한 꽃이 만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소비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