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비맥주와 한국패션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와 한국패션디자인학회는 약 세 달간 1차 디자인 스케치 심사와 2차 실물 디자인 심사를 거쳐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5명) ▲장려상(10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가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친환경 하이브리드 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비맥주와 한국패션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한다. 주제는 ‘환호하고 싶은 순간과 맥주에 대한 열정’이다.
패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맥주를 제조, 유통,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패키지를 활용한 새활용·하이브리드 작품 ▲오비맥주 브랜드와 상품을 모티브로 구현한 새활용·하이브리드 작품 등 2개 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출품하면 된다.
맥주 폐기물과 패키지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 시 활용할 수 있는 재료는 ▲맥아포대 ▲맥주캔 탭 ▲맥주병 뚜껑 ▲맥주 페트병 뚜껑 ▲종이 포장지 등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상품을 모티브로 구현할 경우에는 ▲카스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구스아일랜드에 한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받아 5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와 한국패션디자인학회는 약 세 달간 1차 디자인 스케치 심사와 2차 실물 디자인 심사를 거쳐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5명) ▲장려상(10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대표상’인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장소는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ESG 선도기업으로 맥주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기물, 패키지를 의상이나 액세서리 같은 패션으로 소비자에게 알려 환경의식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