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컴백일 확정…'아포칼립스' 마지막 앨범
김현식 2023. 5. 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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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4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4일 8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를 발매한다.
드림캐쳐는 '아포칼립스' 시리즈 앨범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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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4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4일 8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이날 각종 SNS 채널에 드림캐쳐의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약 7개월 만에 내는 새 앨범이자 정규 2집과 7번째 미니앨범으로 그려낸 ‘아포칼립스’ 시리즈 마지막 앨범이다.
드림캐쳐는 ‘아포칼립스’ 시리즈 앨범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 앨범으로 시리즈를 어떻게 매듭지을지 기대를 모은다.
컴백에 앞서 드림캐쳐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클럽 ‘인썸니아’ 공식 2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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