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밀키스 구름 하우스' 팝업 스토어 운영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출시한 제로 칼로리 유성 탄산음료 '밀키스 제로' 및 '밀키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브랜드에 대한 이러한 소비자 호응에 부응하고자 서울 성수동 카페 '테디스오븐'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일상 속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한 밀키스 구름 하우스'로 밀키스의 부드러움을 '구름'을 통해 표현했다. 1층에는 대형 밀키스 폭포,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이 함께 반겨주는 웰컴존, 한정판 메뉴를 판매하는 키친이 준비돼 있으며 2층은 시나모롤과 밀키스가 협업해 제작한 굿즈존, 솜사탕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존, 구름 그네와 다양한 포토존, 구름 속에서 힐링하는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만의 기분 좋은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소비자와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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