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산불로 임시휴업 고성 통일전망대 오늘 운영 재개

윤왕근 기자 2023. 5. 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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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로 임시휴업했던 고성 통일전망대 운영이 4일 오전 재개됐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망대 문을 열고 방문객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앞서 전날 낮 12시 48분쯤 고성군 수동면 신대리 DMZ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민통선 이북지역이 통제되면서 같은날 낮 1시부터 고성 통일전망대가 임시휴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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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뉴스1 DB)

(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3일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로 임시휴업했던 고성 통일전망대 운영이 4일 오전 재개됐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망대 문을 열고 방문객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앞서 전날 낮 12시 48분쯤 고성군 수동면 신대리 DMZ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 이날 오후 2시 32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민통선 이북지역이 통제되면서 같은날 낮 1시부터 고성 통일전망대가 임시휴업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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