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두 달 연속 증가‥4월 6억1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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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달러 약세 등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6억1천만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이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살펴보면,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266억 8천만 달러로, 3월 말보다 6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감소한 뒤 3·4월 두 달 연속 늘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었고 미 달러화가 소폭 약세를 나타내면서 유로화 등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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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달러 약세 등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6억1천만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이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살펴보면,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266억 8천만 달러로, 3월 말보다 6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감소한 뒤 3·4월 두 달 연속 늘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었고 미 달러화가 소폭 약세를 나타내면서 유로화 등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0468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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