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 올해 1분기 어닝쇼크에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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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약세다.
이날 주가 하락은 카카오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1조7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카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을 1000억원대 초반으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이에 채 미치지 못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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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약세다.
4일 오전 9시 13분 카카오는 전일보다 1600원(2.74%) 내린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하락은 카카오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1조7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2% 감소한 711억원이다. 순이익은 871억원으로 93.4%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4.1%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카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을 1000억원대 초반으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이에 채 미치지 못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259억원, 1227억원으로 전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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