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북 590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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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0명 나왔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9615명(사망자 1045명 포함)이 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678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로 전날(1.08)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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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3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0명 나왔다. 하루 전보다 10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154명 많다.
지역별로는 청주 346명, 충주·제천 각 59명, 진천·음성 각 28명, 영동 19명, 증평 18명, 옥천 16명, 보은 7명, 단양 6명, 괴산 4명이다. 사망자는 없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9615명(사망자 1045명 포함)이 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678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로 전날(1.08)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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