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청계천 방문해 2시간 산책 예정…측근들도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는 15일 청계천을 방문해 약 2시간 동안 산책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청계광장부터 청계천을 따라 마장동까지 약 2시간 동안 산책할 예정이다.
청계천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복원했다.
이 전 대통령 서울시장 재임 시절 청계천 복원을 담당했던 서울시 공무원들, 옛 이명박정부 인사들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는 15일 청계천을 방문해 약 2시간 동안 산책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청계광장부터 청계천을 따라 마장동까지 약 2시간 동안 산책할 예정이다. 의료진의 조언을 바탕으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으로 조정했다.
청계천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복원했다. 대통령 당선에 영향을 준 대표적 치적으로 꼽힌다.
이 전 대통령 서울시장 재임 시절 청계천 복원을 담당했던 서울시 공무원들, 옛 이명박정부 인사들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주호영, 이달곤, 권성동 의원 등에게 참석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청계천 나들이는 지난해 12월28일 사면·복권 후 천안함 묘역 참배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연의 연극 파우스트' 관람에 이은 공개 행보다.
이 전 대통령은 앞으로 4대강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창정, 2년전 서장훈에 투자 부탁…"자금난 심각, 재능기부라도" - 머니투데이
- 타블로 "사기당해 수천만원 빚…예능 내보내달라 무릎꿇고 빌어" - 머니투데이
- "홈쇼핑 1년에 900회…방송? 미련 없다" 염경환 '연봉 30억' - 머니투데이
- 타블로 "투컷, 전재산 빌려가서 안갚아"…해체 위기 전말은 - 머니투데이
- 군대 식판도 K-푸드 한류? BTS 제이홉 식단에 해외팬 '관심폭발' - 머니투데이
- "자꾸 피곤하네" 코로나 앓고 난 후 무기력…'이 한약' 찾아보세요 - 머니투데이
- 추경호 "코인 세금 2년 미뤄야…투자자 납득할 과세제도 마련" - 머니투데이
- '이혼' 이동건, 공개연애만 5번 한 이유…"상대방 존중하려고" - 머니투데이
- '여성 BJ에 8억' 사생활 터진 김준수…"뮤지컬은 매진" 타격 NO - 머니투데이
- 머스크 또 웃는다…"트럼프 2기, 'FSD 규제 완화' 최우선 과제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