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8일부터 ‘빅스마일데이’… 역대급 할인 혜택

G마켓 빅스마일데이 이미지. /G마켓

G마켓과 옥션은 오는 8일부터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여 판매자(셀러)와 대형 브랜드사 200여 곳이 참여한다. 브랜드사 중 12곳은 메가스폰서십을 맺어 역대급 특가,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은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정관장,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등 분야별 대표브랜드 12곳과 메가스폰서십을 맺고 히트상품과 신상품 등을 단독 혜택으로 판매한다. 마트 상품군의 경우 물가안정관을 별도 마련해 매일 자정마다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선보인다.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8일부터 19일까지 ‘G마켓 타자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빅스마일데이 상품 단어를 빠르게 써서 없애는 형태의 고전 게임으로, 기간별 점수에 따라 아이폰14, LG그램, 스탠바이미TV 등 경품을 총 204명에게 준다.

또 매일 오전 10시 G마켓과 옥션에서는 3개월간 쇼핑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e쿠폰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CGV, 파리바게뜨, 메가박스, GS25, 이마트, 노브랜드버거 등을 12일 동안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행사 기간 삼성, LG전자 등 라이브 방송이 매일 진행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