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11일 돌연 입대…"준비 많이 했는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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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가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돌연 입대한다.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약 5년만의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카이에 앞서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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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가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돌연 입대한다.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카이의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되지 않는다. 별도의 행사 역시 없을 예정이다.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약 5년만의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카이 역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나도 오늘 입대 소식을 들었다"며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카이에 앞서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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