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입소' 엑소 카이 "준비한 것 많았는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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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가 군 복무를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오는 5월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카이는 멤버들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에 이어 여섯 번째로 군 복무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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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군 복무를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카이는 3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나도 (입대 소식을) 오늘 알았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팬들이) 걱정됐다. 못 쉬고 가는 건 괜찮은데 가기 전에 팬 분들 얼굴 보면 좋겠다. 보고 싶을 것 같다. 겪어본 적이 없어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은 금방 가고 나도 금방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서 속상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나. 카이가 어디 가겠나. 다녀오면 이제 떨어질 일 없다.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하겠다"며 눈물을 터트렸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오는 5월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카이는 멤버들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에 이어 여섯 번째로 군 복무에 나서게 됐다. 엑소의 완전체 컴백은 잠시 미뤄지게 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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