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바이오메딕스,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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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시초가 대비 1천550원(6.70%) 하락한 2만1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8천원)보다 28.61% 높은 2만3천150원에 형성됐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원천 플랫폼 기술인 TED(배아줄기세포 분화 표준화 기술)와 FECS(3차원 기능성 스페로이드 구현 기술)를 기반으로 8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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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시초가 대비 1천550원(6.70%) 하락한 2만1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8천원)보다 28.61% 높은 2만3천150원에 형성됐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원천 플랫폼 기술인 TED(배아줄기세포 분화 표준화 기술)와 FECS(3차원 기능성 스페로이드 구현 기술)를 기반으로 8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파킨슨병치료제, 척수손상 치료제, 중증하지허혈치료제, 눈가주름 개선, 큐어스킨(여드름 흉터 치료제) 5개는 임상단계에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의 최상단인 1만8천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54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94.8대 1로 집계됐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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