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뽀로로는 역시 ZEM’ 프로모션 진행

SK브로드밴드가 ‘뽀로로는 역시 ZE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뽀로로’ 탄생 2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 ‘뽀로로는 역시 ZEM(잼)’을 진행한다.

뽀로로는 2003년 6월 ‘뽀롱뽀롱 뽀로로’로 첫 방송된 이래 20년간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SK브로드밴드는 2002년부터 아이코닉스, 오콘, EBS와 함께 뽀로로에 제작 투자를 이어온 IPTV 업계 유일한 공동 저작권자다.

현재까지 시즌 7, 스페셜 시리즈 포함해 약 400여편이 방송된 뽀로로는 B tv ZEM에서 누적 시청시간이 2억 시간에 달할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어린이날인 5일부터 18일까지 B tv ZEM을 통해 ‘뽀로로는 역시 ZEM’ 20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 시즌 B tv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여 왔듯이 이번 20주년 특별 신작인 ‘출동! 리나왕국 대작전’도 B tv 독점으로 2주간 우선 방송된다. 극장판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신작은 영화관람료보다 저렴한 가격인 1650원으로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뽀로로의 과거와 미래를 위해 다양한 기술도 접목시킨다. SD급 화질이었던 뽀로로 시즌 2에 SK텔레콤의 ‘슈퍼노바(SUPERNOVA)’와 SK브로드밴드의 ‘VQE(Video Quality Enhancement)’ 기술을 적용시켜 IPTV 최초로 뽀로로 모든 시즌 콘텐츠를 풀HD급으로 시청 가능하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뽀로로 20주년 스페셜 영상 ‘출동! 리나왕국 대작전’과 8월에 새롭게 선보일 ‘뽀로로 시즌 8‘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