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시·도 부교육감과 청소년 마약 예방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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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청소년 마약 실태 및 예방교육 지원 강화 △유보통합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초등돌봄교실 대기수요 해소방안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한다.
또 교육·돌봄 등 국가책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과 초등돌봄 대기수요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개혁 정책의 성공적 현장 안착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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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청소년 마약 실태 및 예방교육 지원 강화 △유보통합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초등돌봄교실 대기수요 해소방안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한다.
또 교육·돌봄 등 국가책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과 초등돌봄 대기수요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개혁 정책의 성공적 현장 안착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디지털 교육혁신, 대학개혁 등 3대 교육개혁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수평적 동반관계에 기반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학생·학부모님들이 교육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서도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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