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음성군지부, 반기문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와 ‘다올찬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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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지부 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기부제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답례품 등을 안내했다.
또한 주먹밥 시식 행사를 열어 음성 지역 명품 쌀인 <다올찬쌀> 홍보에도 앞장섰다.
고윤종 지부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에게 고향기부제와 <다올찬쌀> 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며 "앞으로 음성군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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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와 음성군 범농협 고향주부모임연합회(회장 원어연)가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반기문 마라톤 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와 지역쌀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군지부 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기부제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답례품 등을 안내했다. 또한 주먹밥 시식 행사를 열어 음성 지역 명품 쌀인 <다올찬쌀> 홍보에도 앞장섰다.
고향사랑기부금은 홈페이지인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지점을 이용해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고윤종 지부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에게 고향기부제와 <다올찬쌀>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며 “앞으로 음성군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마친 후 고윤종 지부장 등 직원 15명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자 음성천 일원에서 폐비닐과 농약병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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