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갑작스런 군입대에 “준비한 것 많았는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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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소식을 전한 그룹 엑소 카이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월 3일 카이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카이는 "나도 오늘 (입대 소식을) 알았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팬들이) 걱정됐다. 못 쉬고 가는 건 괜찮은데 가기 전에 팬 분들 얼굴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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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군 입대 소식을 전한 그룹 엑소 카이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월 3일 카이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카이는 "나도 오늘 (입대 소식을) 알았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팬들이) 걱정됐다. 못 쉬고 가는 건 괜찮은데 가기 전에 팬 분들 얼굴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엑소 완전체 활동을 계획했던 만큼 아쉬움은 더욱 컸다. 이와 관련해 카이는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 카이가 어디 가겠느냐. 다녀오면 이제 떨어질 일 없다.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카이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걱정됐다. 가기 전에 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다. 보고 싶을 것 같다. 오늘은 첫 날이니까 이해해 달라. 애틋하니 좋다. 내일부터는 웃고 있을 것"이라며 팬들과 약속했다. 카이는 이 과정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카이는 오는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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