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간호학과 보건교사 양성 과정 교육부 승인 받아

김진방 2023. 5. 4.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보건교사 양성과정 신설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주대는 교원자격검정 관련 규정에 따라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발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게 된다.

보건교사 2급 자격은 간호학과 교육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와 함께 자동 발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대 간호학과 학생들 [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주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보건교사 양성과정 신설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주대는 교원자격검정 관련 규정에 따라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발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게 된다.

보건교사 2급 자격은 간호학과 교육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와 함께 자동 발급된다.

전주대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10명, 11명 증원됐고,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4년 10명 증원이 추가로 승인됐다.

김미은 간호학과장은 "전주대 간호학과만의 체계적인 교직과정 이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생들이 졸업 후 보건교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